728x90 일상/유명 일화8 [생성형 AI로 만든 미술 작품]스페이스 오페라 극장 -제이슨 앨런 AI로 만든 작품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트렌드코리아 2024에서 소개된 호모 프롬프트. 생성형 AI에게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서 답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생성형 AI를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해졌다. 이를 엔지니어링을 사람이 인문학적으로 해석하는 사용자를 호모 프롬프트라 한다. 이 직업은 해외에서는 이미 억대 연봉 이상의 직업군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1억 연봉 공고로 채용된 사례도 있다. 2022년 미국의 주립박람회 미술대회에서 디지털아트 부분의 우승작품은 바로 으로 우리가 생각하기엔 화가 일 것으로 생각되나 그 주인공은 게임 기획자 제이슨 앨런이었다. 그는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을 완성하기 위해서 900번이 넘는 프롬프트를 입력하였고 대회에서 1등을 거두었다.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 일상/유명 일화 2023. 11. 23. [마인드 일화]선량함에 대한 명언 일화 선량함에 대한 일화 -하버드 철학 강의 중 스코틀랜드의 한 농부는 가난하지만 선량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다. 일하던 중 늪지대에서 갑자기 도와달라는 울음소리가 들렸고 그 농부는 당장 늪지대로 달려갔다. 어떤 남자아이가 똥통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것이 아닌가? 농부는 남자아이를 구해주었다. 그리고 몇일후 마차 한대가 농부의 집 앞에 멈췄고 멋진 신사 한명에 내려 자신을 소개했다. 얼마 전 농부가 구해준 남자 아이의 아버지였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온 것이었다. 물질적 보답을 해주려 하였으나 농부는 보답을 받기 위해 한일이 아니니 받을수 없다고 했다. 그때 농부의 아들이 들어왔고 신사는 농부의 아이냐고 물었다. 농부는 그렇다고 했다. 신사는 그러면 협상을 하자고 했다. 자신도 농부의 아이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 일상/유명 일화 2023. 11. 12.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슈취타 조세호 슈취타 조세호과거 힘든 무명 시간을 보냈던 코미디언 조세호 님 무명시절 일이 너무 풀리지 않아서 힘든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지금도 고생하는 많은 선후배들에게 배부른 소리로 들릴까 봐 방송에서는 잘하지 않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평소 친분이 깊은 슈가의 유튜브 채널 슈취타에 나와서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왜 이렇게 모든 게 다 잘 안될까 생각을 하다가 어린 시절 욕심도 많았고 누군가를 부러워하기만 했었던 자신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포지션은 "누군가가 잘되면 시기질투보다 진심으로 잘되기를 박수 쳐줘야겠구나." 그때부터는 나서기보다 다른 사람에게 박수쳐주고 진심으로 그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이 할 수있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의외로 자신이 할수 있는 것만 하다 보니 조금씩 사람들이 좋아해 주고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일상/유명 일화 2023. 7. 13. [마인드] 존중에 대한 명언,일화 (하버드대) 존중에 대한 명언, 일화 하버드대 허버 드대의 한총장에게 있었던 일이다. 처리해야 할 일이 많고 학교를 운영하는 자금이 부족했던 때에 고민이 많고 바빴던 총장에게 평범한 외모와 소박한 옷차림의 노부부가 찾아왔다. 비서는 돌려보내려고 했지만 노부부는 계속해서 총장을 기다렸고 어쩔 수 없이 총장은 노부부와 만남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노부부는 자신의 아들이 하버드대생인데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어 아들을 기념할만한 뭔가를 학교에 남기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짜증이 나있던 총장은 곱게 말이 나갈 리가 없었다. 세상을 떠난 모든 사람의 조각상을 세우면 학교는 묘지가 됐을 거라면 거칠게 말했고 노부부는 “아들의 조각상을 세우겠다는 것이 아니고 건물을 기부하고 싶습니다.” 라고 뜻을 전했지만 평범해 보이는 노부부에게 .. 일상/유명 일화 2023. 6. 16. 끈기에 대한 명언, 일화 (소크라테스) 끈기에 대한 명언, 일화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에게 많은 젊은이들이 찾아와서 그에게 소크라테스처럼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다. 소크라테스 “ 돌아가서 매일 팔 돌리기 300번을 하고 한 달 뒤에 다시 찾아오게.” 간단해 보이는 일이지만 한 달 후 찾아온 젊은이는 절반이었다. 소크라테스를 다시 찾아온 젊은이들에게 “다시 한 달 동안 팔 돌리기를 하고 오게.” 한 달 뒤에는 1/3 젊은이가 찾아왔고 1년 후에는 단 한 명만 남아있었다. 그는 바로 플라톤이었다. 플라톤의 성공 이유는 재능이 아닌 바로 끈기였다. -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中 이 책에서는 “당신은 어떤가? 실패를 발판으로 역전승을 거둔 경험이 있는가?” 라고 묻는다. 되돌아보니 실패를 하고 나면 '이게 아닌가? 잘못된 방향으로 하.. 일상/유명 일화 2023. 6. 2. [마인드] 월스트리트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 신순규- 유퀴즈 출연 월스트리트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 신순규 유퀴즈 출연 하버드, 프리스턴, MIT 등의 유명 대학에 모두 합격하고 가장 좋은 입학조건을 제안받은 하버드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JP모건에서 일을 시작해 현재는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에서 근무하는 애널리스트입니다. 9살 때 시력을 잃어 어머니의 권유로 피아노를 전공해 공연을 하다가 우연히 유학의 길에 접어들게 됩니다. 15살에 혼자 유학을 간 신순규 님은 당시 맹아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이 자신과 맞지 않아 고민하던 차에 미국에 한 부부의 도움으로 일반 학교를 진학하게 됩니다. 공부를 잘했던 신순규 님은 성인이 될 때까지 이 부부와 함께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장애에 인식이 남다른 사람들과의 일화를 들려줍니다. 유학을 다짐하고 처음 공항에 내려 보호.. 일상/유명 일화 2023. 5. 14. 다른 사람의 지갑을 찾아 돌려준 아들에게 가족들이 한말 - 석유업계 큰손 티분피켄스 T 분 피켄스미국 석유업계의 큰손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12살 때부터 신문을 돌리던 티 분 피켄스 인수에 의한 빠른 확장으로 사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릴 적 신문 경로를 빠르게 늘리던것이 시초가 되었다고 본인은 말한다. '토니 로빈스의 머니 책에서 나온 그의 일화' 신문을 돌리고 있던 그는 어느 날 발밑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한다. 본인이 신문을 돌리던 옆집 사람의 지갑이었고 그의 집으로 찾아가 문을 두드린다. "화이트 아저씨, 아저씨의 지갑을 주웠어요." 화이트 아저씨는 자신에게 엄청 중요한 지갑이라고 말하며 고마워했고 그 보답으로 1달러를 준다. 그 당신 1940년이었고 피켄스의 나이는 열한 살이었다. 1달러면 큰돈이었다. 기분이 좋아진 티 분 피켄스는 집으로 돌아가 엄마, 고모, 할머니에게 .. 일상/유명 일화 2023. 5. 8. [마인드 리뷰] 조규성- 성실함은 자신 있었다- 유퀴즈 中 조규성 성실함은 자신 있었다 2022년 월드컵 경기 당시 가나전 후반전에서 한국 최초 월드컵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전 국민에게 짜릿함을 선물했던 조규성 선수. 실은 등장하자마자 멋진 외모와 피지컬로 전 세계에서 난리가 나 큰 인기를 끌고 있죠. 하지만 어릴 때는 키가 작고 몸이 외소해 어릴 적 별명이 '멸치', '병든 닭' 이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진학 시 지명을 받지도 못했고 어릴 때부터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 벤치를 지키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해요. 하지만 어릴 적부터 남다른 면모는 보이는데요, 왜소한 몸과 키를 키우기 위해서 음식을 엄청나게 먹고 고등학교 진학하면서 10cm 이상 키가 컸다고 말합니다. 또한 조규성선수가 최고의 선수가 된 이유가 명확해 보이는 이야기를 합니다. '훈련시간보다 1시간 더 .. 일상/유명 일화 2023.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