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함에 대한 일화
-하버드 철학 강의 중
스코틀랜드의 한 농부는
가난하지만
선량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다.
일하던 중 늪지대에서
갑자기 도와달라는 울음소리가 들렸고
그 농부는 당장 늪지대로 달려갔다.
어떤 남자아이가
똥통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것이 아닌가?
농부는 남자아이를 구해주었다.
그리고 몇일후
마차 한대가 농부의 집 앞에 멈췄고
멋진 신사 한명에 내려 자신을 소개했다.
얼마 전 농부가 구해준
남자 아이의 아버지였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온 것이었다.
물질적 보답을 해주려 하였으나
농부는 보답을 받기 위해
한일이 아니니 받을수 없다고 했다.
그때 농부의 아들이 들어왔고
신사는 농부의 아이냐고 물었다.
농부는 그렇다고 했다.
신사는 그러면 협상을 하자고 했다.
자신도 농부의
아이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주길 원했고
자신이 데려가
좋은 교육을 받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신사는 농부의 선량함을 닮았다면
아이는 분명 미래에
자랑스러운 사람이 될 것이라며
교육을 시키고 싶어 했고
농부는 그말에 감동받아 동의하였다.
신사는 약속이 지켜
농부의 아들에게 좋은 교육이 시켰고
대학 졸업때까지 지원을 했다.
그 농부의 아들은 2차 세계대전 당시
3대발명품이라 불리는
페니실린을 만든 세균한자
알렉산더 플레밍이였고
그 신사의 아들은
영국의 유명한 정치가 윈스턴 처칠이였다.
농부의 선행이 도화선이 되어
농부의 아들은 수많은 목숨을 살린
페니실린을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
선량함은 보답을 바라지 않고
베푸는 것을 말하며
하버드에서는 선량함은
일종의 자신감이며 정신이자
원대한 식견, 지혜라고 말한다.
모든 사람이 선량함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 존재를 깨달을 수 있으며
원래는 천성적인 것이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변화되기도 한다
- 하버드 철학 강의 책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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