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아이에게 경제 알려주기

[자녀 경제 교육] 부모의 소득, 카드와 빚-소득과 위험 관리 알려주기

1end1 나으리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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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소득, 카드와 빚

소득과 위험관리 알려주기


 

{자녀 경제 교육}

"아이가 필요할 때마다 돈을 준다면 

아이의 독립성은 보장 할수 없다."

 

돈은 지식으로 배우는것이 아니라 

습관화시키는 것이다.

 

용돈을 다 사용하고

더 필요한곳이 있을 때는 

아이의 심부름에 대한 노동력 대가로 

일정한 금액을 주는 것이 좋다.

자신이 직접 벌어봐야

돈이 아까운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아이들은

지금 부모의 세대와는 또 다르다.

없어서 사지못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만큼 돈을 쓸 수 없다는 

인식 자체가 부족하고 

 소비문화에 길들여져 있다.

 

학년이 올라가고 

주변 친구들이 가진것을

나도 가져야 하는 나이가 될수록 

아이들은 부모 주머니에서 

무조건 돈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어려서 자기 집의 재정상태가 어떤지 

아는 사람을 별로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떼쓰고 비싼 물건을 

사달라고 조르던 기억도 있을 것이다.

 

아이들에게도

돈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겠지만

가계의 경제에 상황에 대해서 

솔직하게 알려 주어야 한다.

 

그러면 아이들도 나름대로

자신이 쓸 수 있는 돈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한다.

 

만약 돈을 쓸 때마다 

부모의 주머니에서 돈이 나온다면 

아이도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을 것이다.

 

저축이나 재정뿐만이 아니라 

신용카드의 사용과 빚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빚과 신용카드라니 

의아하겠지만 

신용의 적절한 사용과 

낭비의 개념에 대해서 알 수 있고

돈은 빌리거나 신용카드를 쓰면

갚아야 하는 빚이 된다는 

사실 또 한 알 수가 있다.

 

아이들도 어차피 자본주의 사회에서

신용카드와 대출을 이용하는 날이 올 것이고 

선택을 해야 하는 때가 오기 때문이다.

 

아이의 금육교육은 

형편에 맞게 생활하도록 계획하고 

계획에 따라 저축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하여 

올바른 소비 습관을 들이는 데 있다.

 

위험에 대해서도 알려줘야 하고 

가정의 재정 상태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제프리 마이론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

"위험에 대해서도 가르쳐야 한다.

수영장의 높은 다이빙대에서 함부로 

뛰어내리면 제대로 다이빙하지 못하고 

아프게 물을 맞는 것처럼

어떤 위험한 행동들은 좋지 않은 

결과가 따른다고 가르쳐야 한다."

 

 

 

자녀 경제 교육

참고-자본주의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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