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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학 입문서]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당신이 다룰수 있는 돈의크기)

1end1 나으리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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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부자학 입문서]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당신이 다룰수 있는 돈의크기) -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출처- 밀리의 서재

부자의 그릇

목차

[부자학 입문서]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당신이 다룰수 있는 돈의크기) - 목차
출처- 네이버 도서 참고


이즈미마사토

일본 금융교육전문가이자

파이낸셜아카데미의 대표


{부자의 그릇}
부자학 입문서

사람마다 돈 그릇이 크기가 있다고 한다.
1억의 돈 크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10억을 돈을 가지게 되면
감당하지 못하고 잃게 되거나
파산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돈 그릇의 크기는 점차
점진적으로 천천히 늘려 가야 하며
어떤 편법이나 부정한 방법으로는
늘릴 수 없다.

빚을 3억 가지고 있는 한 남자가
어떤 노인을 만나서 부자의 그릇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대화 형식의 책이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월급쟁이 주인공은 친구의 제안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주먹밥 가게를
열려고 한다.
아픈 아이를 둔 아내의 반대에
빚 없이 5천만 가지고 시작하겠다
약속을 하고
친구는 마케팅과 경영을
주인공은 가게를 운영의 전반을
그리고 크림 주먹밥의 레시피를 만든 요리사와
함께 가게를 시작해서
2호점까지 성공시킨다.

여기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편의점에서 크림 주먹밥의 레시피를
넘기고 판매의 1%를 주며
가게보다 싼 가격에 판매하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하지만 요리사의 자부심과
가게보다 싼 가격에 내놓기가
부담됐던 주인공은 이를 거부하고
3억의 빚을 당겨 3,4호점을 낸다.

아내와의 약속도 어기고
밥도 외부업체에서 조달한다.
원래의 약속들을 다 깨버린 것이다.
3,4호점의 매출은 형편없었고
폐기처분이 더 많아지자
가게를 정리하고
고용했던 요리사 친구인 매니저도 해고하며
편의점의 재안을 받아들여 싼값에
레시피를 넘기지만
그 일도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요리사도 친구도
그를 떠나게 된다.
빚만 안고 모두 망해버린 것이다.
그 뒤에 길에서 만난 한 노인이
밀크티 한잔 뽑아 먹을 돈도 없는
주인공에 100원을 빌려주며
주인공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음에 여유가 없던 주인공은
추운 날 차가운 밀크티를 마실 뻔했고
이를 저지하던 노인은
나중에 잘되면 120원을 갚으라고 한다. '


{부자의 그릇}
1장
사람들은 여유가 없어지면
주인공처럼 빌린 돈으로
차가운 밀크티를 뽑는 실수를 하게 된다.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돈을 모두 날릴 수 있다는 것이다.
판단 격이 흐려지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부자의 그릇 중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고
어른이 된다고 무조건
돈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복권 당첨'
우리도 흔히 100억에 당첨되면
집 사고 건물사고 차사고
가족들에게 얼마를 주고
이런 상상을 많이 한다.
하지만 돈 그릇이 1억 도 안 되는
사람에게 100억이 주어진다면
절대 상상한 대로 되는 않는다고 한다.
우리 주변에서도 로또 당첨 후
파산했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린다.
돈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돈에 휘둘리게 되는 것이다.

'신용'
신용=돈=사람의 인격
신용이 없는 사람에게는
은행에서도 높은 이자를 받거나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
부자들은 이 신용의 힘을 잘 알고
약속을 반드시 지키려고 한다.

돈이 없다-> 사람을 믿지 못한다(의심)
-> 신용을 얻지 못한다->돈이 그 사람을 피한다

이러한 신뢰를 받으려면
신뢰를 주어야 한다.


'부자가 생각하는 리스크'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
따라서
성공하기 위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많은 경험을 해야 한다.
계속해서 배트를 휘둘려야
홈런을 칠 수 있다는 것이다.

{부자의 그릇}
2장

'개인과 회사의 파산은
빚 때문이 아니라
수중에 돈이 없기 때문이다'
(현금 유동성)
부채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자와 가난한 자를 나누는 기준 '
가치를 분별하는 힘
부자들은
투자 대상의 신용을 분별할 줄 안다.
그 신용을 말해주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의 경험이다.
과거에 어떤 계획으로
어떻게 실행하고 결과를 냈느냐의 경험이
바로 신용이다.

{부자의 그릇}
3장

'그릇'
'10억 원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 원이 모이게 되고
1억 원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이 모이게 된다 '
-부자의 그릇 중

우리가 만약에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10억 원 규모의 가게를 운영해 본 사람과
1억 원을 다뤄본 적도 없는 사람 중
누구에게 투자를 할까?
당연히 10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투자를 할 것이다.

그래서 돈 그릇 크기에 따라
그 사람에게 돈이 가는 것이다.
돈은 계속해서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신용과 경험이 있는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흘러들어 간다.
실패를 했던 경험도 중요하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부자의 그릇 중


{부자의 그릇}
부자학 입문서

복권 당첨자가
왜 파산을 하는지 항상 궁금했었다.
100억을 한 번도 만져 보지도
못했던 사람이 그 돈을
어떻게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었을 것이다.
대부분은 과소비의 형태로 나가거나
더 큰 욕심으로 인해
사기를 당할 수도 도박에 빠질 수도
화를 입을 수도 있을 것이다.

부자의 그릇이 못 되는 사람에게
갑자기 큰돈이 주어진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1세대 부자가 그 돈은
모두 자녀에 물려주어도
2세대에서 망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을 것이다.

더구나 자신의 손으로
이룬 부가 아니라
쉽게 얻은 돈이라면
더욱더 그 돈은 그 사람 손에서
오래 머무르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부자의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는
실패든 성공이든 도전하는 경험과
사람들이나 모두에게 줄 수 있는
그 사람의 신용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니 경험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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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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