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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책]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도 부자가 될수있다 (여자를 위한 부자학)

1end1 나으리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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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남자와 결혼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이정일


출처-휴먼비즈니스

가난한남자와 결혼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목차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여자 부자학
사랑과 돈을 모두 가지자!

이 책을 읽기 전 당부하고 싶은 말
'남자를 내조하라'
'여자 스스로 부자가 되기 어렵다'
이런 내용을 말하기 위한 책이 아니다.
저자 또한 그런 관점으로 쓴 책이 아니라
성공한 여자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통계적으로 이러한 여자들이
부를 이루었다고 알려주는 것이므로
열린 마음으로 읽기를 바란다.

부를 이룬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남자라고 한다.
하지만 그 성공한 남자들의
대부분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아내가 없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대외적인 시선을 의식한 발언이 아니라
진심에서 한 말이다.

결혼을 앞두고
'내 남자 친구는
돈이 별로 없는데 어쩌지'
라는 걱정을 갖고 있다면
수많은 가난한 남자를
부자로 만든 여자들의 이야기를 읽고
마음을 바꾸었으면 한다.
사랑 없는 남자와 결혼하는 대신
사랑하는 남자를 부자로 만들길 바란다.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par1. 대한민국 여자로 태어나 부자가 되는 법

'생계를 위해 맞벌이하는 사람,
결혼과 아이를 위해 직장을 그만둔 사람,
집에서 밥하는 아줌마가
되기 싫어 억지로 일하는 사람' 모두가 부정적인 이미지와
지치고 힘든 삶을 생각한다.
'자기 암시와 같은 부정적인 고정관념'이다.

이 모든 선택의 주체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외부환경에 의해서 억지로 선택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려야 한다.
우리는 얼마나 주도적으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고정관념 깨트리기
1. 여자가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를 봐야지
아니면 맞벌이를 해야지라는
수동적인 결정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대로 결정하여야 한다.
2. 성공했을 때는 운이나 우연으로 생각하고
실패했을 경우 나의 잘못으로 확대 해석한다.
내 능력을 신뢰하지 못하고
스스로 얻은 결과를 하찮게 여긴다.
3. 자기를 희생해야 사랑받는다고 생각한다.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워한다.
4. 부자가 되고 싶지만
돈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이중적인 태도
-책 내용中

이 네 가지로 자신을 희생하면서
가족을 위해 헌신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남편도 아이도 그 누구 하나
고마워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남편이 원하는 아내는
자신에게 인생을 바쳐 헌신하는 여자보다
자신의 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지를 바랄 것이고
아이는 행복해하지 않은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신을 위해서 희생해달라고
한 적이 없다고 할 것이다.
남편에게도 아이에게도 짐이 될 뿐이다.
그러나 성공한 여자들은
자신을 가정에 필수적인 존재로 인식한다.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지혜로운 여자는 스스로를 경영한다

자녀의 양육이 가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의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가정 소비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남편이 밖에서 편안하게 일을 할 수 있으며
가정의 평화를 지키도록 유지하는 일을 하면서도
여자들은 자신의 삶에 당당함을 느끼지 못한다.
이런 선택을 한 것은 자신이다.
남을 위해 희생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이라는 자기 확신을 가져야 한다.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남자의 자존심을 살려주는 여자

'남자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주려고 할 때 당신은 희생하게 되고
남자는 불행해진다.'

남자를 내버려 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독립성을 길러야 한다.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는 돈보다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부자 여자들의 시간관리
:집안일을 하고 남은 시간에
뭘 할까 생각한다면
자신이 하는 일이나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마친 후 남은 시간에 집안일을 해라.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꿈을 이해하는 성공의 동반자가 돼라

어떤 직종에 있던지 부자가 되는 것은
직업이 아니라 마인드이다.
가난한 사람은 자신이 무능하다 탓하고
부자는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열정은 결혼으로 인해
남자에게 책임감이 생기면서
더 극대화된다.
'결혼한 남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돈을 더 잘 버는 현상은
미국뿐 아니라 OECD 14개국에서 공
통적으로 나타난다.'
-경제학자 로버트 쇼니

여자가 남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이야기
'어떤 선량한 남녀가 이혼을 했다.
남자는 곧 나쁜 여자와 재혼했다.
그는 새 부인과 똑같은 나쁜 사나이가 됐다.
여자 쪽도 역시 나쁜 사나이와 재혼했다.
나쁜 사나이는 선량한 사람이 됐다.
-탈무드

여자는 희생이 아니라
친구,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집안일과 아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남자의 타고난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조력자가 되는 것이다.
가정을 위해 풍족한 삶을 이루지 못하면
남자는 스스로 무능력하다고 생각하고
가족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 남자들에게
꿈을 찾아 줄 수 있는 것 또한 여자들이다.

직장을 가지고 있다가
집안일을 하게 되는 여자들의 경우
남자가 더 벌어서 그만둘 수 있다.
현실적이고 진실한 말이다.
하지만 더 나은 선택을 위해
그만둔것이지 자신이 무능력하거나
인정받지 못해서 그만 둔 것이 아니다.
더 버는 사람이 벌면 된다.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다 보니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들을
다 전달하기가 어렵고
책에 나오는 예시를 같이 읽어보아야
완전히 이해가 될 것이다.

부자 여자들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
아주 많이 적혀 있다.

난 고정관념 깨드리기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여자들은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직장을 그만둬야 할까?'
'맞벌이하면서 아이를 볼 수 있을까?'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 뿐더러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내가 포기하고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맞벌이의 경우 일을 하면서
잘 돌보지 못하는 아이에 대해
죄책감마저 느낀다.

하지만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고
남편이 가정일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할수 있는 것도 여자의 선택이며
일을 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쌓는 것도
여자의 선택이다.
자신이 현재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할 수 없는 것들은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가정이 편치 않은 남자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
부자가 될수 있을까?
둘 다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내가 한 선택과 현실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부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
물론 그 길이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

나이가 들어서
'내가 남편이랑 아이들에게 어떻게 했는데 '
라는 아무 의미 없는 말로
가족들을 괴롭히지 말고
가정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존중하고
가정에서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아주 멋지게 생각하길 바란다.

가정에서의 여자의 역할은
끌려다니는 사람이 아닌
배를 모는 선장의 역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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