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책 독후감

미라클 모닝-할엘로드, 단순히 아침형인간이 되자와는 다른 삶의 방식

1end1 나으리 2023. 8. 4.
728x90

미라클 모닝

할 엘로드


출처-밀리의 서재

미라클모닝 목차


김미경 님이 

미라클모닝을 실천하고 있는 것을 보고

미라클 모닝이 도저히 무엇인지 궁금해서

미라클모닝을 전파한

할 엘로드의 책을 찾아보았다.

 

책 제목은 본 적이 있었지만 

예전에 유행하던 아침형 인간 아니야?

라고 생각 했었는데 

이 책을 읽었을 때

자신의 성공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미라클모닝에서 찾는 느낌이었다.

 

할 엘로드는 20대 초반에 

음주운전차량에 부딪히는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 죽을고 비를 넘기고도

다시 다니던 회사로 돌아와 

영업실적 1등을 만든 사람이지만 

그가 말하는 가장 중요한 

새로 태어난 계기는 

금융위기시절 경제적 어려움이 오면서 

멘털적으로 무너지던 2007년이라고 말한다.

이때 모든 것이 절망적이고 좌절하던 때

친구의 제안으로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다시 의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자기에게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시간을 찾는 것이 필요했다.

일상에서의 자기 계발을 위해

시간을 마련해 보자는 의미로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게 되었다.

 

달리기와 미라클 모닝 모두

자신의 계획과 다짐을 지켜내면서 

자신에 대한 믿음을 얻고 

앞으로 성장하기 위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방법이었다.

 

 

미라클 모닝에서
새벽 5시의 기상의 의미는
바쁜 하루 중

스스로에 대해 생각할 시간과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동시에
나태하고 평범한 삶을

거부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당신이 옳은 일 대신

쉬운 일을 선택하게 되면

당신은 옮은 일 대신

쉬운 일을 하는 유형의 인간이 된다.”


단순히 일찍 일어나는 것이 아닌

모든 일을 할 수 있고

계획하고 성공할 수 있는 유형의

사람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우리의 무의식은

잠결에 알람을 끄고 이렇게 말한다.

‘나는 내 삶을 그렇게까지

열심히 살고 싶은 생각은 없어.‘“

미라클모닝에 부정적인 사람들
아침기상은 수면의 양이 아니라

스스로 암시한 자신의 의지가

이침컨디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
자기 전 여섯 시간밖에 못 자겠으니 피곤하겠다

이 같은 자기 암시를 하고 잠이 들고
“ 여섯 시간밖에 못 잤어 너무 피곤해”

와 같은 파괴적인 예언이

아침컨디션을 망친다.


이런 암시로 인한 연구 결과에서도

자기 전 어떤 생각을 하는지가

아침 컨디션에 영향을 미쳤다.
자는 시간이 충분하다는 믿음은

좋은 아침 컨디션을 만들 수 있다.

잠을 얼마나 많이 잤느냐보다 

자기 암시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억지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목표를 위해

의욕 넘치는 아침을 맞이하게 하는 것이
미라클모닝의 의도이다.


미라클모닝은

성공을 위한 습관들을 개발하면서

내적, 외적 세계를 개선하고

사고방식도 발전시킨다.
미라클모닝을 실천하게 되면

단련, 명료함, 자기 계발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하루의 첫 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당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깨우고

당신이 바라는 성공의 등급을 만드는 

열쇠가 된다.'

미라클모닝의 실천습관에는

침묵, 확신의 말, 시각화,

운동, 독서, 일기 쓰기를 추천하고 있다.
30일은 지속하도록 해야 하며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책을 통해 읽어보길 바란다.

 

'우리의 성공등급은

언제나 우리의 자기 계발등급과

일치할 것이다.'

“당신을 시작하게 하는 것은 의욕이다.

그리고 의욕을 지속시키는 것은 습관이다.”

- 짐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주된 목적이 아니라 

그 시간에 내가 무엇을 하고 어떻게 발전하고 

성취감을 이루는지가 더 중요한 습관방법이다.

 

따라서 나만의 습관루틴을 만들어 보고 

할 수 있고 목표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정하면

일찍 일어나기 싫은 사람에게도 

삶의 동기 부여의 한 방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