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치료] 온찜질 효과 냉찜질 효과

온찜질 효과 냉찜질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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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찜질 냉찜질은 언제 해야 할까?

타박상을 입거나 

근육통이 심할 때 

운동 후 통증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온찜질을 해야 하는지

냉찜질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헷갈려하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은 어떤 경우에 온찜질, 냉찜질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자료출처- 매결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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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찜질

 

냉찜질 효과

 

: 혈관을 수축시켜 혈류량이 감소되고 

대사활동이 감소, 부종과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국소 마취 효과가 있습니다. 

 

냉찜질해야 하는 경우

 

1. 염증 증상

냉찜질에 가장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

이 염증 증상인데요.

염증의 4대 징후가 나타나면 

무조건 냉찜질을 하셔야 해요.

온찜질 시 염증반응을 더 심화시킬 수 있어요.

 

염증의 4대 징후 

a. 발열 : 피부에 열감이 느껴진다.

b. 발적 : 붉게 변한다.

c. 동통 : 통증이 있다.

d. 종창 : 붓기가 있다.

 

염증 징후를 기억하기가 어렵다면

모기 물렸을때의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모기에 물리면 빨갛게 변하고

붓고 열감이 있고 간지러움이 생기죠.

 

2. 외상, 타박상, 골절, 염좌(ex발목 접질림),

급성 근육통, 급성기

갑작스럽게 다치는 경우 

모두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급성기에 해당하는 거의 모든 경우에는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아요.

 

3. 수술 직후

부종과 통증이 있고 

수술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은

아주 위험하기 때문에 

수술 직후의 수술부위는

냉찜질을 하는것이 좋아요.

진통효과도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죠.

 

4. 반복적인 기계적 움직임 이후

(ex 야구선수의 어깨, 팔꿈치)

반복적인 동작으로 

기계적인 마찰이 있을 경우 

과사용으로 인한

관절에 스트레스가 작용할 때

냉찜질과 함께 휴식하는 것이 좋아요.

자료출처-이데일리

 

냉찜질 기간

 

보통 타박상이나 염좌 이후

3-4일까지는 냉찜질을 권장합니다.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냉찜질을 하는 경우는 

아주 급성기이거나

염증반응이 일어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휴식과 함께 

부종과 열감이 사라질 때까지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찜질 시간

1회에 15-20분 정도가 적당하고

한 번에 긴 시간 냉찜질을 하는 것보다

횟수를 나눠서 하루 2-3회 정도

냉찜질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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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찜질

 

온찜질 효과

 

: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손상된 조직에 회복을 돕고

조직을 이완시키며 통증을 줄여줍니다.

 

온찜질해야 하는 경우

 

1. 만성적인 근육통

2. 만성적인 관절염

3. 생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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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korea daily times

보통 만성적인 경우로

냉찜질을 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온찜질을 하시면 돼요.

급성기가 지나 부종과 열감이 사라지면

냉찜질에서 온찜질로 바꿔주시면 돼요.

 

온찜질 시간

 

1회 20분 정도 추천드리며 

너무 오랜 시간 온찜질은 

근육을 과도하게 이완시키고 

화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요.

오래 하고 싶다면

횟수를 나눠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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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찜질 냉찜질을 해야 하는 경우가 

헷갈린다면 냉찜질을 해야 할 때 

특히 염증반응을 꼭 주의해서 생각하고

나머지는 온찜질을 한다고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