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노트
김익한
거인의 노트 목차
김익한
명지대학교
기록학정보과학전문대학 교수.
역사학을 전공하여
도쿄에서 유학을 하며
기록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며
기록에 대해 공부를 하며
한국으로 돌아와 기록학과의 교수가 된다
하루 기록
이 책은 공부, 대화, 생각, 일상, 일
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기록이 필요하며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책을 읽어도 남는 것이 없고,
이유 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일에서 성과를 높이고 싶다면
기록해야 한다고 말한다.
메모와 기록
메모는 아무렇게나 적어둔 것이고
이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기록이다.
우리는 책을 읽고 지혜를 갖고
자기 계발과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뭔가 스쳐 지나가고 휘발되고
성장하지 못하는 느낌을 느낀다.
모든 성취에는 기록이 필요하다.
잘못된 메모 습관
1. 기억하지 않기 위해 하는 메모
2. 생각하지 않은 메모
3. 재활용하지 않는 메모
"자기화하지 않은 지식은
내 것이 되지 않는다."
메모를 해도 쓰기만 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머릿속에서 요약 정리해서
내 것으로 만들 수도 있다.
메모할 때는 키워드형식으로 메모하고
전체를 요약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핵심만 메모!!
자기 삶의 주관자로 살기
육아와 살림에 쫓기면
하루종일 바쁘게 느껴지고
설거지를 하다가 접시까지 깨뜨려
하루가 엉망이라 느껴지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자기 삶의 주관자로 살지 못할 때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된다.
글로 써 자신의 주관을 되찾을 수 있다.
내 인생의 중심이 되는 일에
대한 생각을 놓지 마라.
집안일은 내에게
중심이 되는 일을 먼저 하고
중간중간 집안일과 잡일을 한다.
나와 가족에게 가치 있는 일이라 여기고
의미부여를 하면 일도
즐겁게 할 수 있다.
불안하고 무기력하고
가슴이 답답하다면
글로 써 명시화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
책에서도 이야기한다.
주부로써의 삶도 즐겁고
가치 있게 느끼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하고
중간중간 집안일을 하라고 한다.
자신이 아침에 커피 마시는 시간이 좋다면
모든 걸 뒤로 미루고
하루 계획에 아침에
카피 한잔 마시는 시간을 두고
그 뒤에 집안일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best내용
“기록은 내 삶의 주도권을 갖게 한다”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삶의 자유를 얻는 것.
무질서에서는 사람이 자유로울 수 없다.
깨달음만으로 변화할 수 없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달라지지 않고
성장하지 않는다면
책을 읽어도 , 강의를 들어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성장욕구는 꺾이고 자괴감이 들 수 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계획과 미친 지속성이 필요하고
습관, 루틴의 작은 노력이
선행되지 않으면 변화하기 어렵다.
따라서 기록을 반복하고
기록을 지속하며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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