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책 독후감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사이토다카시(독서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읽어야 할 책)

1end1 나으리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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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사이토다카시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목차

참고-밀리의 서재/출판-걷는나무


사이토 다카시 

메이지대학교 교수이자

매일 책 읽기를 실천하며

모든 사람들이 독서의 습관을 

가지기는 바라고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반드시 책을 읽어야 하고

독서로 인해 쌓인 내공은 

삶의 어떤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힘을 길러준다고 말한다.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인터넷과 TV로 얻는 정보보다 

책이 더 좋은 이유

"인터넷과 TV의 정보들은 

흘러 다니기 때문에

우리를 스쳐 지나가고

정보가 일방적으로 쏟아져

상호작용할 틈이 없고 

기억에도 잘 남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것에 정신이 잘 팔리고 

언제든지 알아볼 수 있는 

손쉽게 구할수 있는 정보에 

절박함을 없애고 

책만 보던 시절보다 

지금이 더 똑똑해지지 않았으며

책으로 배우는것이 더 효율적이다.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확신이 없고 

남들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불안해한다.

 

나를 알고 싶다면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

낯선 자극에 계속해서

노출시켜야 하는데

우리는 너무 반복적이고

똑같은 일상을 살기 때문에 

새로운 세살을 만날 수 있도록

극복하는 방법이 바로 독서이다.

 

▶삶을 살면서 우리가 좀 더

지혜롭게 살 수 있는

기준을 찾도록 하는

데이터가 쌓이게 된다.

 

▶업무능력과 지적 수준을 높이고 

경쟁력을 갖추게 해 준다.

 

다양한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내 생각과 비슷한 책만 골라 읽으면

세상을 좁히고 나를 편협하게 만드는 

아주 위험한 독서법이다.

내 생각과 다른 것들도 

무조건 부정하지 말고 살펴봐야 한다.

 

독서는 습관화

독서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집중을 해야 하는 일이라 

의지만으로 저절로 되지 않는다 

어떤 책이든 읽고

집중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책을 읽은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다.

우리 생활 중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시간이 많아서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 동안

책을 읽기로 선택한 것뿐이다."

 


<best 내용>

인생에 쓸모없는 책은 없다

 

여기서 소설과 만화책들을 

자기 계발서와 전공서적에 비해서 

시간낭비이거나 

도움이 안 된다라는 생각의 편견을

깨 주는 내용이 있었다.

 

"어떤 책에 선입견을 갖고

책을 펼친다는 것은 

자신의 독서에

한계를 긋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요즘 책태기를 겪고 있는 나에게 

뭐가 문제인지를 알게 해 주었다.

나 또한 자기 계발서와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책만 골라서 읽고 

비슷한 책들의 종류만 읽다 보니 

지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소설에서도 주인공에게서 배울 점

인간관계에서 느낀 점 등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를 준다는 것이다.

 

책의 가치는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라고 한다.

너무 편견과 협소한 생각으로 

책의 종류를 너무 한정 짓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책의 분야를 넓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 책이 나에게 어떤 선물을 가져다 줄지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펼치는 것뿐이다."

 

읽기 싫은 책을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와 

여러 책을 동시에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새로운 책 읽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책 읽는 방법을 바꿔서

조금 더 습관화 시켜 볼 생각이다.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사이토다카시

독서를 습관화하고 싶다면 읽어야 할 책

책 읽는 습관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

독서하는 방법

독서하는 법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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