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아이에게 경제 알려주기

[자녀 경제 교육] 유대인들은 아이에게 자선부터 가르친다 (경제 교육 첫걸음)

1end1 나으리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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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아이에게

자선부터 가르친다


자녀 경제교육

아이에게 올바른 경제관념 알려주기

유대인들은

돈을 쓰는 법부터 가르친다.
돈을 잘써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이다.
근데 그 돈을 어떻게 쓰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별로 없을 것이다.

무작정 아이에게 돈을 모으고
아껴 쓰라고 하면 될까?

어른들도 목적이 있는 돈은
잘 모으게 된다.

집 마련 통장과 차 구매 통장, 생활비 통장,
적금 통장들도 여러 개로 쪼개어서
모으게 되면 목적의식이 분명하기 때문에
돈을 모으는데 더 강력한

동기 부여를 제공한다.

그런데 아이들에게는

그런 목적 없이
돈을 모으라고 하면
자기 손으로 돈을 벌지도 않는 아이가
돈을 왜 모아야 하는지 납득할 수 있을까?

유대인들의 자녀 경제 교육 첫 번째는
바로 돈을 쓰는 방법
즉 , 금전을 나누고 베푸는
자선을 교육시킨다.

이러한 자선 교육은
자선활동-> 노동교육

-> 경제 교육-> 리더십 교육
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쩨다카)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그리고 그 자선을 위한 돈 또한
자신이 스스로 노동을 해서
벌도록 하고 있다.
부모의 돈으로 하는 자선은
진정한 자선으로 여기지 않는다.

자선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진정으로 자신이 돕고 싶다는
의지를 가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책에서는 자선활동 단체를 기관 방문해
아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게 만들었다고 한다.

유대인들은
자신의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자신들의 사회적인 처지와
신의 뜻이라 생각하고
자선은 무조건 해야 하는

행동이라고 배우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자선을 아이들에게 가르칠 때
종교적이나 사회적으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녀 경제 교육에서 
이타심(자선과 같은)을
꼭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납득할만한 내용을

이야기해 보겠다.



자녀 경제교육

자청은 '역행자'에서
돈을 버는 가장 근본 원리가
1. 상대를 편하게 해 주기
2. 상대를 행복하게 해 주기
라고 하였다.

보기 좋은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기업가들의 성공원리이기도 하다.

헨리 포드는
전 세계인이 고가의 자동차를
대중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생산과정을 줄이고 원가를 절감시켜
여러 사람이 편리하게 자동차를
사용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회사를 운영했기 때문에
'포드'라는 기업은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이 되었다.

출처-나무위키


스티븐 잡스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전 세계인이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하고
음악을 듣게 만들어
애플을 세계적인 위치에 올려놓았다.

 

빌 게이츠는

전 세계 소아마비 퇴치가
자신의 최종 목표이며
워런 버핏 또한 자선단체에
끊임없이 기부를 하고 있다.

 

이들이 자신만 알고 생각하며
돈을 번다면 세계적인 위치에

오를 수 있었을까?

상대에 대한 이해 없이는 절대
부를 이루고 성공할 수가 없다.

 

데일 카네기는
다른 사람에게 물건을 팔거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그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가능하다고 했다.

오언 d. 영은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사람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라고 이야기한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안 대장'

안규호 님 또한 영업을 할 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지 말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먼저 주라고 말한다.

모든 일들은 재화와

서비스 공급하는 일이다.
상대방을 이해해야지만
고객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여러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갖게 된다.

출처-셔터스톡


자녀에게 경제를

가르치기 위한 첫걸음으로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

자선과 함께 남을 이해하는

이타심을 알려주도록 하자.
그것이 바로 많은 부자들이 말하는 

부로 가는 방법이다.

 

 

자녀 경제 교육

유대인들은 아이들에게

자선부터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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