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아이 아플 때
응급실과 119 이용방법
어른의 경우
아프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본인의 판단하에
참을 정도인지
응급실을 방문해야 하는지
결정하는데 크게 어렵진 않죠.
하지만 아이가
갑자기 열이 많이 나거나
분수토를 하는 경우
또한 다쳤을 때,
낮시간에는 병원을 방문할 수 있지만
밤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심각한 증상으로 보일 경우에는
병원 응급실을 빨리 방문하는 것이 좋지만
기다려 봐야 할 상황인지
아니면 처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는 경우에는
119에 전화하여
의료정보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새벽에 아이 아플 때
응급실과 119 의료상담서비스
이용 방법
119에 전화를 건 다음
아이가 아파서
의료 상담을 하고 싶다고 말하면
전문 상담사를 연결시켜 줍니다.
아이의 증상을 말하고
처치 방법을 듣거나
병원을 방문하라고 하는 경우는
응급실에 가도록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다쳐서
피부가 찢어지는 경우
응급실 이용 방법
꿰매야 할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성형외과를 가라
정형외과를 가라
피부과를 가라
...
등등의 이야기들도 많이 들었을 거예요.
가장 상처를 적게 남길 수 있게
꿰매는 건 성형외과 전문의인데
개인병원의 경우는
아이 상처를 꿰매 주지 않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방문해서 해달라고 하셔도
안된다는 답이 돌아올 거예요.
성형외과 전문의가 있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지금 응급실 당직 선생님 중에
성형외과 전문의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가는 것이 좋아요.
당직전문의가 교대로 근무 중이라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판단하에
꿰매야 할 깊이와 길이라면
꿰매는 것이 흉지는
확률을 줄일 수 있어요.
새벽에 아이 아플 때
응급실과 119 의료상담서비스
아이를 보면서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으면 가장 좋겠지만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너무 당황하지 않고
119 의료상담서비스를 이용하셔서
잘 대처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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