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책 추천]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주식농부 박영옥(한국의 워런버핏, 농심투자자의 주식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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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박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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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밀리의 서재/출판-프레너미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목차

출처-밀리의 서재 참고

 

박영옥
’ 스마트인컴‘ 자산운용사 대표이사
농심(농부의 마음으로 투자하라)
기본적으로 올바른 기업에

장기투자를 목표로

기업과 동행하는 주식투자자로

’ 주식농부‘,‘한국의 워런버핏’으로 알려져 있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주식은 농부처럼

매일매일 관찰하여

기다리는 것처럼

계속적으로 정보를 해석하고

통찰력을 키우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

농부가 매일 밭에 나가듯이

세상을 관찰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호황에도 어려운 업종이 있고

불황에도 강한 업종이 있다.

경제가 완전히 망하지 않는 한

주식시장은 항상 기회가 존재한다.

주식투자에서 꼭 알아야 하는 것
객관적 데이터와

경영자의 마음과 자세

“장기투자만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장기투자로 가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필요하다”

-박영옥

기업 찾기
경영자를 칭찬하는 직원들이 많고

직원들은 일에 만족하며

재무구조도 탄탄하고

2-3년 매출이 꾸준히 증가,

아이템이 좋고

경쟁력이 있는 기업과 함께 하라.

기업의 10년간의 역사를 알아야 하고

안정적인 성장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1. 재무구조의 내용과

모회사, 자회사의 관계,

경쟁사조사가 필요하다.
2. 고객과 직원과 주주에게

열린 기업이 여야 한다.
3. 경영자의 마인드

-사회적 책임이행하는 기업

”지식과 정보가 부족한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다. “

-박영옥

장기투자 해야 하는 이유
기업가치가 상승하는 데는

일정기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사업을 시작해서 몇 개월 만에

자본금의 몇 배를 버는 사업은 없다.

 

기업의 가치는 하루이틀 만에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기다릴 줄 아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기다리기 위해선 신뢰가 필요하다.

매도 타이밍

최초에 생각한 기대수익이 만족되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물러서고

그 후에 발생하는 수익은

다른 사람의 몫이다.

 

매도유혹을 느끼지 않고

장기투자를 하고 싶다면

기업을 선택했을 때 신뢰요인들이

잘 유지되는지 생각하면 된다.

경쟁력 있는 1등 기업에 투자하라
1위 기업은 시장점유율이 높고

자산도 많아 투자 여력도 많으며

앞으르도 1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위기에 더 강하고

위기 이후에 1위 기업은 

더 강한 시장 지배력을 가지게 된다. 

 대신 1위로 만든 요소가

현재도 유지되는지 파악하여야 한다.

레버리지 반대하는 이유
한두 번의 요행으로

성공한 레버리지 단기투자는

또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레버리지의 한도가 커진다.

 

열정 성공 후 한 번만 실패해도

모든 걸 날리는게 레버리지라고 한다.

 

대출로 장기 투자를 하는 경우에도

성공한다 하여도 다음에

또 그런 유혹울 느끼기 쉽고

자만심에 빠지기 쉬워

모든걸 날리는 경우가 더 많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주식 농부 박영옥님은

단기투자가 열풍이었던 시기에

외환위기로 인해 실패를 경험하고

주가는 내재가치에 부합하고

단기투자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때부터 기업과 동행하며

사업체를 운영하는 마음으로

장기적으로 경제를 선순환시키는

가치 있는 일이라 여기며

주식투자를 한다고 한다.

기업에 자본금을 주어

사회에 기여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

쉽게 사고팔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자본주의를 살기 때문에

그 자본주의를 잘 이용하여

노후에는 5개 기업과 동행한다면

행복에 가까워진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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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오랜만에 주식 관련책을 골라보았다.
책을 읽기 시작한 초기에

장기투자와 관련하여

워런버핏, 피터린치의 책부터 시작해

재무제표, 자산배분까지 읽으면서

더 모르겠고 알 수 없어

주식은 너무 어렵다는 생각만 들었다.

 

주식 초심자들이 읽으면

마인드를 장착하기에 좋은 책이고

주식투자 중인 사람은

장기투자에 의심이 든다면

초심을 찾기에도 좋은 책인 것 같다.

 

나처럼 주식초기에 종목 발굴하는

마법공식과 같은 방법을 찾으면서

모든 책에는 정확한 방법이

나와있지 않은 것에 실망할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느끼는 건

꾸준한 공부로 통찰력을 가지게 되는 것만이

좋은 종목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고

모든 책에서 강조하는 

주식투자에 대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에서 말하는 이런 기본자세와 

기업분석을 전혀 모른다면 

모든 사람들은 계속해서

투기를 할 수밖에 없는 거 같다.

못해도 5-10년은 공부를 해야 주식투자가 

투기가 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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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주식농부 박영옥

한국판 장기투자자

한국의 워런버핏

농심투자자 박영옥

출판-프레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