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이케아 필수템
이케아 영업시간, 레스토랑, 주차 시간, 쇼핑 목록

안녕하세요
나으리입니다.
주말에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할 겸
광명에 있는 이케아에 다녀왔어요.
부산 이케아가 더 가깝지만
부산에는 가보기도 했었고
광명 이케아가 더 크고
물건도 더 다양하다고 해서
광명 이케아로 갔죠.
광명이케아 영업시간
월-일
10:00-21:00
주차장이 꽤 크기는 하지만
사람도 워낙 붐비기도 하고
주차도 힘들것 같아서
10시에 오픈런을 했어요.
광명 고속도로를 내리자마자
KTX 역이 보기고 조금만 가니
이케아 건물이 엄청 커서 잘 보이더라고요.

9시 50분쯤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올라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꽤 왔더라고요?
그래도 주차장은 여유롭였고
사람들도 복잡하거나 붐비지는 않았어요.
이케아 주차장

이케아 입구로 들어오시면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바로 보여요.



주차장 입구에서 끝쪽으로 쭈욱
들어오셔야 들어가는 곳이 보여요.


이케아 구경 순서
2층->1층
2층
카트는 미리 끌지 않아요
쇼룸 구경 후 카트를 사용해요.
쇼룸구경-> 홈퍼니싱 액세서리
모델하우스처럼 꾸며진
방안의 인테리어들을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아이템들을
사진 찍어두거나 이름을 기억해 두면 좋겠죠?
그리고 홈퍼니싱에서
마음에 들었던 물건을
카트에 실으면 됩니다.
1층
조립형 큰 물건들은 1층에 있어요.
물건을 모두 담고 계산대로 갑니다.
1층에는 물건이 어디 있는지 찾는
검색대도 있으니 이용가능.
배고프다면 중간에 이케아 레스토랑 이용


들어가면 바로 카트가 보이지만
지금은 필요 없어요.
현금이 없는 카드매장

2층으로 올라가자마자
인기템들이 모여 있어요.

쇼룸 구경이 제일 재밌는데
너무 정신이 팔려서
사진이 하나밖에 없네요ㅜ.ㅜ
기본이 안된 블로거..
쇼룸 둘러보고 배고파서
본격 쇼핑 전에
바로 레스토랑행
쇼룸과 홈퍼니싱 사이에 있는
레스토랑



11시 반쯤 이였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어요.
점심 피크 시간에는
자리가 잘 없을 것 같네요.




카트를 가지고 메인 음식은 주문해서 받고
간식과 음식 음료 따로 담고
나가면서 계산

스파게티랑 불고기볶음밥
빵 2개로 배를 채우고
이제는 쇼핑하러 고고!!
이케아 홈 퍼니싱 액세서리









홈퍼니싱 공간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물건을 구매할 거라면 카트를 챙겨주세요.
주방용품 침실 책상 식탁 식물 등등
여러 공간에서 판매물건들을 담아요.
저는 주방용품들을 담았어요.
1층




1층 검색대


1층 검색대에서 찾고 싶은 물건이
어디 있는지 검색이 가능해요.

이케아 오기 전부터 사려고 했던
팅뷔와 로스코그
1층에서 검색으로 찾아
카트에 실었어요.











1층에서도 쇼핑완료


카트 가득 싣고
계산대로 직행
3시간 쇼핑시간으로
너무 지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었어요.
1층 계산대 밖
비스트로
음료수와 간식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어요.



나가기 길에 주차정산 기계로
주차정산을 하고 나가요.
물건을 구매했다면
5시간 주차 무료!!

제가 구매한 물건을 오픈할게요.
이케아 쇼핑목록
이케아 필수템이라고 하는
식품보관용기와 스퀴즈를 샀고
양념통과 감자깎이칼,
맥주 500잔 두 개,
행주 4묶음과
이케아 인기템인
트롤리 2개와 팅뷔 구매


밀폐용기 6900원
맥주잔 3900원
행주 4묶음 4900원
양념통 3개 한 묶음 9900원
스퀴즈 1500원


팅뷔 39900원
트롤리 39900원
트롤리와 팅뷔 조립은
여자 혼자도 가능할 정도로
간편했어요.



행주 4묶음 전자레인지와 밥통,
커피머신, 에어프라이어 덮개로
쓰려고 샀어요.
리넨재질인데 깔끔해서 괜찮더라고요.
4900원 득템!
그리고 맥주잔 사이즈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이케아 사고 싶은 물건이 없더라도
쇼룸구경이 재밌기도 하고
구경도 해볼 만해서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해요.
저렴한 제품을
쇼핑까지 한다면 더 즐겁겠죠.
이케아 광명점이
부산점보다 조금 더
물건이 다양했던 것 같고
쇼룸은 인테리어가 달라서
둘 다 구경해 볼 만한 것 같아요.
살림살이 장만해야 한다면
이케아 한번 가보길 추천해요.
'일상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현대 대구 카페- 9F 더 포럼 바이 하이메 아욘 (대구 현대백화점 아이와 가기 좋은 카페) (0) | 2023.05.05 |
---|---|
2023대구 국제 마라톤 참가 후기(10km)- 마라톤이 처음이라면 꿀팁!! (0) | 2023.04.02 |
대구 본식 스냅 추천- 최종 브라이덜 꽃길 계약 후기(어두운홀, 야외 모두 만족할 스냅) (0) | 2023.03.17 |
[웨딩박람회]웨딩박람회 고르는 방법, 가기 전 준비해야 할일(웨딩박람회 그냥 가지 마세요-경험 후기) (0) | 2023.02.19 |
[멘탈관리] 스트레스에 좋은 운동 추천 -운동이 좋은 이유와 직접 경험 후기 (0) | 2023.02.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