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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책 추천] 사업을 한다는 것- 레이 크록; 종이컵판매원에서 맥도날드의 탄생과 성장과 상장(손정의 추천 책)

1end1 나으리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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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한다는 것
레이 크록


[경제 책 추천] 사업을 한다는 것- 레이 크록; 종이컵판매원에서 맥도날드의 탄생과 성장과 상장(손정의 추천 책) - 사업을 한다는 것 레이 크록
출처-밀리의 서재/출판:센시오

사업을 한다는 것 목차

[경제 책 추천] 사업을 한다는 것- 레이 크록; 종이컵판매원에서 맥도날드의 탄생과 성장과 상장(손정의 추천 책) - 사업을 한다는 것 레이 크록
출처- 밀리의 서재 참고

{사업을 한다는 것}

:소프트 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인생바이블로 추천한 책

 

{사업을 한다는 것}

맥도날드 사업 이전의 레이크록
레이 크록은 맥도날드를 운영하기 전

릴리튤립사의 종이컵판매원이였다.

그 당시에는 유리컵 대신

종이컵을 사용하는 것이

그렇게 대중화 되지 않은 상태라

레이크록은 분명히 종이컵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

될 것이라는 자신이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직접 발로 뛰어서

고객들에게 판매를 했고

나중에는 큰 회사에도

납품 계약을 하게 된다.
근데 이 과정이 흥미롭다.
보통은 종이컵 판매만 생각하지만

레이 크록은 거래처가 어떻게 하면

컵을 많이 사용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그때 당시엔 없었던 테이크 아웃과 같은

포장된 음료를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제안했던 것이다.

사장에게 공짜로 컵을 주고

매출이 느는지 확인하도록 한 뒤

 종이컵 계약을 따냈다.

영업을 아주 잘했던 레이크록은

회사에 엄청난 돈을 벌어다 주었지만

불경기라는 이유로

전 직원의 급여를 삭감하는 일이 발생한다.

하지만 자신의 성과는 줄지 않았는데

삭감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받아들이지 않고 사직을 하겠다고 한다.

회사 입장에서는

결국 레이 크록의 월급 삭감을

메꿀 특별판공비를 더 지급해 주고

회사에 남겨 된다.

레이 크록은 종이컵 판매 시절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으로

회사와 언쟁을 벌였지만

고객의 신뢰를 얻었고

결국 회사도 이득이 되는 영업을 하였다.

 

{사업을 한다는 것}

맥도날드의 만남
그리고 회사와의 트러블과

종이컵 판매에 대한

미래의 성장성이 보이지 않자

회사를 나와 멀티믹서를

판매하는 일에 뛰어들었다.

52세에 밀크셰이크를 만들기 위해

멀티믹서를 계속 주문하는

맥도날드 레스토랑을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멀티믹서를 판매하기 위해

맥도날드를 시작했지만

당시에는 없던 품질이 높고

절차가 간단한 시스템을 발견하고

맥도날드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만들고

가맹점을 늘리면서

맥도날드 형제에게 모든 영업권을 받고

가맹점주의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갔다.

맥도날드의 성장스토리를 보면

레이크록과 초창기 직원들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이

왜 맥도날드가 거대 기업이

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맥도날드 본사의 슬로건
“ 성공처럼 빨리 사그라지는 것은 없다.

당신과 우리에게 그런 일이 없도록 하라.”
안주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보이는 문구이다.

레이크록이 말하는

맥도날드의 성공과 번창의 이유는

소질과 교육도 아닌 바로 투지와 끈기!!


“ 재능이 있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세상에 널렸다.

 

천재성도 소용없다.

이름값 못하는 천재가 수두룩하다.

세상은 고학력의 낙오자로 가득하다.

전능한 힘을 가진 것은 끈기와 투지 뿐이다.“

레이 크록은 행복은

무언가를 성취할 때 느끼고

성취엔 위험이 따르며

위험이 없을 때는

뭔가를 이루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없으므로

경제적 자유로 가는 유일한 길은

자유체제가 가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업을 한다는 것}


레이크록의 일대기를 보면서

느꼈던 가장 큰 기업가로서의 자질은

가만히 안주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종이컵을 판매할 때도

멀티믹서기를 판매 할때도

거래처가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을까를 고민해

고객이 이득을 보면

자신의 판매도 늘 것이라고 생각했다.


맥도날드가 사업화되고

상장하고 회사가 커지면서

일일이 모든 일을 처리하기 어려워지자

믿을만한 사람들에게 일을 믿고 맡겼으며

사회와 언론, 주변사람들의

터무니없는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면모를 보여준다.


52세부터 시작한 맥도날드 일을

사망하기 직전까지도

너무나 사랑하고 즐겁게 여겼다고 한다.
 여러 시기와 모함을 들었지만

맥도날드는 계속 성장할 것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과 자부심은

늦은 나이에 시작한 사업에도 불구하고

맥도널드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해 보였다.


물론 판매사원일 때도

굉장한 영업왕이었던걸 보면

모든 일을 처리하는 방식 남달랐던 것 같다.
맥도날드 성장과 상장하는 과정이

상세히 쓰여 있어서

거대기업이 커가는 과정을 잘 볼 수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가 

커가는 과정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레이 크록의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사업을 한다는 것

레이크록

맥도널드

손정의 추천

맥도날드 성공의 이유

출판-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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