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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편한 가습기- 화상 위험이 없는 가열 살균되는 복합식 가습기 케어팟 X50V

1end1 나으리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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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팟 X50V

청소하기 편한 가습기


안녕하세요
나으리입니다.

8월 출산을 앞두고
신생아 아기에게 써도 안전하고 괜찮은
가습기를 찾고 있던 중에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된 가습기를
이번에 구매해봤습니다.

가습기 케어팟 x50v
장점(구매이유)
1. 물닿는곳이 스테인리스구조세척이 간편하다.
2. 물때나 석회화가 되지 않는다.(구연산세척가능)
3. 가열식이 가능하지만 온도가 높지 않다.(아이 화상위험 없음)
4. 다른 가열실가습기에 비해 전기료가 적게 든다.
5. 다른 가습기와 비교해 소음이 적다.
6. 3단계 습도 조절이 가능하다.
7. 치과의사가 만든 제품으로 위생적이다.
8. 세척 시 분리가 편하다.
9. 4.2l 대용량으로 최대 30시간 이용가능하다.

(맨 아래에 사용 시 단점)

케어팟은 x40, x50, x50v, x60
네 가지 종류가 있고
x60은 UV살균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현재는 판매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용량은 모두 4.2l로 공통
 
케어락가습기 차이점

x40 초음파방식  1단-30시간 150cc, 2단-14시간 230cc, 3단- 12시간 350cc 저온 가열가습x, 자동 습도조절x,자동가열살균x,차일드락기능o
x50  복합식(초음파,가열식) 초음파 :1단-30시간 150cc, 2단-14시간 230cc, 3단- 12시간 350cc
저온가열가습: 1단-15시간 170cc,2단-12시간 300cc, 3단-10시간 440cc
저온가열가습o, 자동습도조절x,자동가열살균x
x50v  복합식(초음파,가열식) 초음파 :1단-30시간 150cc, 2단-14시간 230cc, 3단- 12시간 350cc
저온가열가습: 1단-15시간 170cc,2단-12시간 300cc, 3단-10시간 440cc
저온가열가습o, 자동습도 조절o,자동가열살균o
x60  복합식(초음파,가열식) 초음파 :1단-30시간 150cc, 2단-14시간 230cc, 3단- 12시간 350cc
저온가열가습: 1단-15시간 170cc,2단-12시간 300cc, 3단-10시간 440cc

저온가열가습o, 자동습도조절x,자동가열살균x,uv살균 o

 

쿠팡에서 구매를 했고
튼튼하게 포장되어서 잘 왔네요.
부품도 단순합니다.
본체와 다리 4개와 나사

케어락 가습기 선택 이유 중 하나가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였어요.
깔끔하고 올화이트에 겉에서 보면
가습기가 아닌 거 같은 느낌이 나네요.

케어팟 가습기 버튼
전원, 가습량 3단과 오토모드, 타이머, 가열식(히팅)
 
전원 on/off
습도량: 1단- 30~50%
2단- 40~60%
3단-50~70%
오토모드: 2단계로 설정되고 습도량이 넘어가면 자동 on/off
타이머: 1단-4시간, 2단-6시간, 3단- 8시간
가열 히팅 on/off

심플하고 가벼운 내부 구조물들
내부는 밥솥처럼 생겼어요.
물을 받는 수조는 올스테인리스로
치과의사들이 병원에서 사용하는 재료로
만들었다고 하니 더욱 안심되겠죠?

여러 가지 국내해외특허도 있네요.
위쪽 뚜껑도 스테인리스라 더욱 마음에 들어요.

복합식 가습기 구매이유
초음파식 가습기의 최대 단점이
세척이잖아요?
물때와 석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습기를 바꿔야 했던 수많은 날들
케어팟 가습기가
스테일린스구조로 해결해 주었네요.

가열식 가습기의 단점인
전기세폭탄과 화상위험
케어팟에서는 문제가 없어요.
초음파 소비전력은 25w,
열식 소비전력은 150w이고
저온가열이라 뜨겁지 않고
공기가 차가워지지 않는 적당한 온도입니다.

기화식은 빨래가 마르면서
가습되는 원리인데
세척을 자주해야하고
냄새가 날 우려가 많으면
필터교체도 자주해야해서
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것 같았어요.

아래쪽에 설치하는 다리 4개

스틱진동자는 플라스틱이고
세척이 간편하도록 구조가 단순하고
1년에 한 번씩 교체하라고 되어 있고
가격은 27500원이네요.

케어팟 가습기 청소 방법

이 수조의 세척은
구연산을 넣고 인덕션에 바로 올려서
끓일 수 있어서
계속해서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는 게 좋다고 해요.

스테인리스를 들어내면
정말 밥솥처럼 생겼죠?

뚜껑도 분리가 쉽도록
고무 꼭지를 잡아당기면 끝

세척은 수조통, 뚜껑, 진동자
세 가지만 분리해서 세척하시면 돼요.

다리를 나사로 모두 조립해 주세요.

전원코드에 안전마개가 되어있으니
제거하고 사용하세요.

수조의 눈금까지 물을 채우고
뚜껑도 끼워주고
진동자를 꽂아주기 면하면
사용준비 완료!

그대로 뚜껑을 덮어
전원을 눌러주세요.

전원을 누르면 바로 분무가 시작

분무량 마음에 들고
소음도 거슬리지 않을 만큼
조용해요.
다른 가습기들과 비교해도
엄청 조용한 편인 것 같네요.

본체 옆쪽에는 필터가 하나 있는데
이것도 세척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케어팟 필터부분

 

케어팟은 전용스탠드가 있는데
스테인리스로 구성된 것이 59000원
우드로 된것이 34000원이에요.
저희는 따로 구매하지는 않았어요.

 케어팟 가습기 단점
1. 물고임

구매하기 전부터 알고 있던 점인데
입구 쪽에 이렇게 약간의 물고임으로
바닥에 물이 조금 떨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몇 방울 정도라
다른 장점들이 많으니
별로 신경 쓰이지는 않았어요.

2. 물을 끝까지 다 사용할수 없다.
진동자가 닿는 부분이 

바닥까지 닿지 않기 때문에 

아래쪽물을 끝까지 사용할수 없어서 

4.2L전체를 사용하는건 아니에요.

그래도 넉넉한 용량이라

하루종일 사용하기에는 충분합니다.

 밤새 사용해도 물양이 어마어마해서
중간에 물을 갈아줄 필요도 없고
조용해서 자는데도 괜찮았어요.

방에서는 2단, 거실에서는 3단으로
아기가 있을 때는 오토모드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습기선택에서
저는 첫째도 세척
둘째도 세척이었기 때문에
가습기세척이 가장 큰 고민이라면
케어팟 가습기 x50v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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