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 침대 안전한 전기장판 이메텍 추천- 쇼파에 아무 전기매트 사용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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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 침대 전기장판

이메텍 전기매트  Scaldason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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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으리입니다.
 
겨울만 되면 
수족냉증으로 추위를 굉장히 많이 타는데 
남편은 또 더위를 많이타서 
보일러 온도를 높게 설정하지 않아서 
전기장판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
 
거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쇼파에 쓸 생각으로 전기매트를 찾았어요.
후기를 찾아보니 일반전기장판을 썼다가
쇼파 가죽이 타거나
우글거림 현상이 있다고 해서 
아무 전기매트나
사용하면 안 되는 구나를 알고 
안전한 전기장판을 찾기시작했어요.
쇼파애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탄소 카본매트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물건을 잘 찾는 남편이 이틀 검색하더니
드디어 마음에 드는걸 찾아낸
이메텍 전기요입니다.
 
이메텍 (IMETEC)
우리한테는 낯선 브랜드이지만 
이탈리아 가전시장 점유률 1위를 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특히나 전기요, 전기이불에
특허를 가지고 있고 
안전성이 특히나 강조된 제품이라고 해요.
탄소 카본이라 당연히 전자파 없이 사용가능하죠.
 
이메텍의 핵심기술은 
5중 열선으로 주변 온도를 감지하여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기능인
인텔리히트 특허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온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죠.
 
독일, 이탈리아, 한국에서 
전자파 테스트로 완료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인체에 직접 닿는 거라
안전성 가장 중요하겠죠?
 

디자인은
곰, 토끼, 사슴, 노루, 산타, 썰매, 여우, 트리
거의 느낌은 비슷해요.
 
이메텍 전기요 사이즈

싱글(1인용)	80(W)X150(H)	1.8KG
더블 (2인용)	130(W)X150(H)	2.3KG

구성품은 
전기요와 온도조절기
그리고 저는 매트 커버를 
같이 구매했습니다. 
세탁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커버를 따로 구매하였습니다.
저 전기요 자체도 세탁이 가능하긴 해요.
그래도 전기요를 자주 세탁하는 것보다는
커버를 자주 세탁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커버를 구매했습니다.
 
커버 무늬는 화이트, 그레이, 별무늬가 있어요.

일반전기장판과 또 다른 장점은 
무게가 굉장히 가볍다는 것!!
그래서 캠핑용 매트로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무게와 부피가 아주 적어요.
오~ 저희도 캠핑 갈 때
한번 가지고 가봐야겠어요.

커버를 씌우기전 매트사진

 
저희 쇼파 사이즈는 
207X80이에요.
 
깊이는 딱 맞는데 가로는 조금 짧죠?
그래도 2명이 앉거나
1명이 누울 정도는
충분한 사이즈입니다.
 

온도 조절기 꼽는 곳은 뒤쪽에 있어서 
위쪽 보이는 곳은 아주 깔끔해서 좋네요.
 

화이트  온도조절기의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온도조절기가 커다랗거나 
촌스러우면 좀 별로 일 텐데 
이것도 마음에 드네요.

코드는 220v입니다.

커버 씌운 후 매트사진

 
원래 쓰던 토퍼 위에
깔아서 사용 중이고  
이메텍 전기요는 
쇼파위 바로 사용해도 됩니다.
저희는 양쪽 끝이 좀 남아서
토퍼를 깔아서 위에 사용 중이에요.

올화이트라 깔끔하네요.
요즘은 베이지색 쇼파를 많이 사용하시니
화이트나 그레이커버가
괜찮을 것 같아요.

커버 뒤쪽에 미끄럼방지가 있어서
쇼파에서 미끄러져 내려오지 않도록
고정도 잘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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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텍 전기요 싱글사이즈

 침대에도 한번 깔아봤어요.
1인용이라 혼자 사용하기는 딱 좋아요.
길이가 조금 짧게 느껴지지만
머리 부분을 빼고 누우면
사이즈가 딱 맞아요.

소파에 한번 사용해 보고
만족스러워서 결국엔 더블사이즈로
매트를 하나 더 구입했어요.
침대에서 사용하려고요.
남편이 전기장판에서 행복해하는 절 보고
침대에도 하나 더 샀다고 해서
행복이 두 배가 됐어요.

겨울철 따뜻한 침대는
나의 행복^^
 
이메텍 전기요 더블사이즈

 침대 사이즈는
가로 180x 세로 200

살짝 작아 보이지만
저희 침대가 퀸사이즈보다
좀 더 큰 사이즈라 그런 것도 있고
어차피 남편은 뜨거울걸 좋아하지 않아서
이 정도 사이즈도 충분해요.

더블매트는 듀얼로 되어있어서
저는 2도로 해서 자고
남편은 1도로 해놓고 자요.
전기장판 한 번도 쓴 적이 없던 남편도
따뜻하니 좋다고 해요.ㅋㅋ

타이머는 최대 12시간이라서
12시간으로 해놓고 자는 편이에요.
 
인체가 닿지 않을때는
온도가 올라가지 않고 
사람이 직접 눕거나 이불을 덮어놓으면 
따뜻함이 바로 느껴집니다.

전원을 껐다 켜면
그전 시간 온도 세팅값을 기억하네요.

온도 조절 6단계
타이머 설정 가능
꺼짐 상태(왼) 설정상태(중) 타이머오버타임(오)
6,9,12시간까지 조절됩니다.
 
이메텍 전기장판의 장점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결혼 전에 사용하던 전기장판은 
일반 전기장판이었어요.
저녁엔 따뜻한 상태로 잠드는데
아침 되면 너무 뜨거운 거 아시죠?
새벽에 자다가 온도를 낮출 때도 있었죠.
 
그런데 이 이메텍 전기장판은 
너무 추워서 6단계로 설정을 해서
계속 누워 있어도
와 뜨거워 타 죽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온도가 올라가지 않았어요.
제 체온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 
온도를 자동조절해 주기 때문이에요.
진짜 특허 기술이 좋긴 좋네요.
 
예전 근무 병원에서  
한 환자분이 피부감각이 둔하셨는데
집 전기장판 고온에서
너무 깊게 잠이 들었어요.
다리에 화상을 크게 입고
약간의 신경손상까지 있어서 
계속된 통증으로 힘들어하셨죠.
 
전기매트나 핫팩
안일하게 생각하시면 안돼요.
체온이 서서히 올라가서 
깊은 잠에 빠지시면
어르신분들은 잘 못 느끼실 수도 있어요.
 
부모님께 전기장판을 사드린다면
이렇게 자동온도 조절이 되고 
타이머가 꼭 되는 전기장판으로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장점은
여름에 사용하지 않을때
이불처럼 개어서 장롱에 보관할수 있다는건데요.
다른 전기장판들은 여름에 보관할때
차지하는 자리가 엄청나자나요? ㅠㅠ
접어도 부피가 크지않고
열선이 있는게 아니라서 접어도 안심되니
이보다 더 큰 장점이 없겠죠?

그리고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굳이 뽑아 보자면
커버가 얇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살짝 밀려서 모서리가 전기요랑
떨어져 있다는 정도?
단점보다는 거의 장점이 대부분인
전기매트입니다.

전기장판구매할 때는
안전과 전자파차단을
가장 신경 쓰는 것이 좋겠죠?

추위를 많이 타고
전기장판을 좋아하는
제가 직접 선택하고 구매한
안전성이 입증된
이메텍 전기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