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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책 추천] 워런 버핏의 투자원칙 -나는 사람에게 투자한다

1end1 나으리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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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투자원칙

나는 사람에게 투자한다

-마키노요 지음 


원런 버핏의 투자원칙

목차

 

출처- 시아 출판


경제 책 추천 

{워런 버핏의 투자원칙}

워런버핏의 투자원칙

첫째, 절대로 잃지 마라

두 번째, 첫 번째 원칙을 절대 잊지 마라

의 원칙으로 유명한 워런버핏이

사람을 보고 투자한다는 내용의 책이다.

 

1. 천부적인 투자가

 

아버지가 증권세일즈맨이어서 

어릴 적부터 주식에 관심이 많았고

경제 대공황으로 가계가 어려워지자

신문 배달을 하면서 

투자자금을 모은 시 시작한다.

 

특이하고 대단하고 생각했던 일화가

고등학생 때 중고 핀볼 기계를 고쳐 

근처 이발소에 대여하는 사업을 한 것이다.

 

그 나이에 사업적인 생각을

한 버핏이 너무 신기하기만 했다.

 

학창 시절 외운 교과서를 

10년 후에도 내용과 페이지를 정확히 

기억할 만큼 머리가 좋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학업에는 관심이 없었고

 우연히 읽은 벤자민 그레이엄의 책을 읽고 

벤자민이 교수로 있는 

컬럼비아 비즈니스 스쿨에 입학한다.

 

주변 사람들의 투자금을 모아

그때에도 엄청난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었고 

그때 마침 상황이 안 좋아진 섬유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만나게 된다.

출처-sbs biz

자본잠식 직전의

회사 주식을 

살 수 있는 판단력과 용기가 

대단한 버핏인 것 같다.

 

지금도 재무제표를 살펴본 후 

무너져가는 회사를 

M&A 하기로도 유명한데

그의 혜안이 대단한 것 같다. 

 

자신이 원하는 그레이 도드 이론에

아주 적합하다 생각이 든

버크셔 회사의 

주식을 계속해서 사들였고 

최대주주가 되게 되고

이사회 임원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워런 버핏의 투자원칙}

2. 미국 경제를 움직이는 사나이

 

월트 디즈니

출처 -월트 디즈니

디즈니와

미국의 3대 방송국

ABC/캐피털시티의 인수는 

아주 미국에서 큰 M&A 이슈였는데 

여기에도 버핏이 연관이 있다.

ABC의 최대 주주였던 

워런 버핏이 두 사람 간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한 것이다.

 

왜 ABC의 주주였던 버핏은 

월트 디즈니에 인수를 

적극적으로 도와줬던 것일까?

 

답은 월트 디즈니의 경영자
마이클 아이즈너 때문이다.

 

평소에도 정직하고 

오직 주주만을 위해

일하는 경영진을

최고로 생각하는

버핏이 보기에는 

마이클 아이즈너는

ABC의 경영자에 되기에도

손색이 없어 보였다.

 

인수를 하거나 주식을 매입할 때의 

워런 버핏은 아주 거침이 없다.

망설이거나 계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평상시에도 

엄청난 양의 재무제 표과 

사업계획서를 보고 

모든 계산과 재무제표가

머릿속에 있기에 

이미 계산이 끝난 상태이기 때문이다.

 

아주 멋진 점 한 가지는

절대 개인적인 친분을 이용한 

일반인이 접근 불가능한 

정보를 먼저 받아 보거나

재무적인 자문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스스로 

모든 회사에서 공시한 내용들만으로 

본인이 판단한다는 것이다.

 

편법을 쓰거나 어떠한 

떳떳하지 못한 거짓된 행동을 

가장 싫어하는 워런 버핏이다.

 

경영자나 이사회의 임원이 

어떤 부정한 일을 하거나 

주주를 위해 일하지 않는다면 

해고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경영진이 있다면

무조건 그 회사의 주식은

사야 하지 않을까?

주주를 위해

이익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회사는

존재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회사의 발전을 당연한 것이 아닐까?

 

살로몬

 

게이코의 최대 주주였던 

워런 버핏이 도산 위기에 있을 때 

살로먼의 경영자였던

굿프렌드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

 

엄청나게 큰 사건이었던

살로먼의 국채 부정 입찰비리사건

도움을 요청한 굿프렌드를

그냥 보고 있을 수 없어

살로먼의 경영자로 들어가

재무장관을 설득해

국채 입찰에 배제시킨다는

결정을 취소하게 만들며

 

기자회견장에서 아주 솔직하게

비리를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며

굿프렌드를 해고하고

부정입찰에 연루된 사람들을 해고하며

회사의 체질 개선을 약속한다.

의회의 청문회에 소환되기까지 한다.

본인 스스로도 살면서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고 한다.

 

여기서 경영자로써 멋있는 점은 

잘못을 인정하고 

그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며

친한 친구인 굿프렌드가 

국채 입찰 부정사건을

은폐하려 했기 때문에 

경영자로써의 신뢰를 잃었다고 판단해 

지위를 박탈하고 

살로먼의 회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책임을 회피하거나

피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떤 기업에서 이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워런 버핏의 투자원칙}

3. 나는 사람에게 투자한다

 

코카콜라

출처 -코카콜라

워런 버핏이 사랑한다고 알려진

코카콜라

버크셔 해서웨이의 

영구 보유 종목이라고 

말하는 회사 중에 하나이다.

 

워런 버핏은 어릴 때부터

펩시 콜라를 아주 좋아하였는데 

어느 날 우연히 먹게 된 체리코크 하나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한다.

그때부터 코카콜라에 대한 

엄청난 애정을 보인다.

 

그때 마침 코카콜라에 

고이주에타가 경영자로 바뀌면서 

그의 경영자 자질을 높게 평가한 

워런 버핏은 코카콜라의 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하게 된다.

 

그 이외에도 워런 버핏이 

좋아해서 매수한 질레트 

아침에 면도를 할 때마다 

전 세계인들이 사용할 것을 생각하며

행복해한다고 한다.

 


경제 책 추천

 

워런 버핏을 투자는 

솔직하고 정직한 경영자와 

확실한 사업보고서 

자신이 아는 기업 등등

중요하게 생각하는 몇 가지가 있다.

여기에서는 경영자

특히 주주를 생각하는

경영자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고 있고 

읽어보면서 아주 흥미로운

기업 M&A내용이 많이 있다.

 

특히 주주를 위한 경영을 하는 

오너를 가장 최우선으로 꼽는데 

워런 버핏 본인도

재산의 대부분을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으로 

가지고 있다.

그럼으로써 회사를 위한

경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이 어떤 오너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 기업의 성패가 갈리기도 하고 

주주의 이익의 보장받기도 하고 

주주의 이익이 무시되기도 한다.

 

기업을 선택할 때

아주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오너를 보고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월트 디즈니와 코카콜라 

맥도널드의

회사 경영이 너무 궁금해져서 

그와 관련된 책을

하나 구입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언젠가

이 세 가지 중에

하나의 주주가 되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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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책 추천

워런 버핏의 투자원칙

출처-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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